김밥 시키자 천 원 더 내세요 ...분식집 갔다 당황한 손님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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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을 주문한 고객이 별도로 상차림비 1000원을 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한 이용자 A씨는 X(옛 트위터)에 분식집에서 김밥을 시켰더니 상차림비 1000원을 받았다 며 황당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반찬 10가지라도 주냐 고 묻자, A씨는 콩나물, 김치, 콩나물국이 제공됐다 고 답했습니다. A씨는 한국에서 벌어진 일 맞다. 저도 충격받았다 며 옆자리에서 백반을 시킨 손님에게 6가지 반찬이 나오길래, 나도 그런 구성 때문에 상차림비를 받는 줄 알았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상차림비는 횟집 같은 곳에서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차라리 김밥 가격을 올리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싶다. 김밥값이 더 비쌌다면 이해했을 것 같다 며 이런 문화가 정착되지 않길 바란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밥집에서 상차림비가 웬 말이냐 , 한 줄만 시키면 못 앉게 하는 가게도 있다 , 차라리 ‘테이크아웃 시 1000원 할인’이라고 하면 이해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ytn.co.kr/_ln/0134_202502271636206205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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