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랑야랑]씌워보니 홍준표? / 최상목, 대통령 놀이?

227 просмотров 02.01.2025 0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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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앵커] 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종일 시끌시끌하더군요. 동대구역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작비만 6억 원이 들었죠. 하지만 정작 박 전 대통령보다 홍준표 시장을 더 닮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Q. 저 동상이군요. 밀짚모자를 쓰고 활짝 웃는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을 구현한 건데요. 다른 지역에 있는 동상과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Q. 그러네요, 근데 홍 시장과 닮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하지만 ‘안경’을 씌워보면, 영락없는 홍준표 시장이라는 겁니다. 한 보수 인사는 국가보훈처에 민원까지 넣었습니다. 가짜 박정희 동상을 철거해 달라고요. Q. 저 동상이 홍 시장 지시로 대구시에서 만든 거죠? 네. 홍 시장이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습니다. 동상 훼손 막으려 공무원들이 불침번 근무를 서기도 했거든요. Q. 홍 시장 적극적으로 나서니 공격도 부쩍 많이 받아요. 네. 당내 탄핵 찬성파들에게 ‘종양’이라고 했다가 종양으로 지목된 의원에게 되레 반박도 당했습니다. [김상욱 / 국민의힘 의원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대통령 하시겠다는 분이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합니다. 이건 독재 옹호자입니다. 홍 시장, 여러 공격에도 아랑곳 않는 모습인데요. 새해 메시지로 ‘내 나라’의 안정을 기원했고요. 지지자에겐 조기대선이든 정상대선이든 준비 됐다 며 대권 향한 직진 선언했습니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놀이'를 한다는 거에요? '대통령 놀이'라며 최 대행 향해 돌직구 날린 사람, 또 홍준표 시장이었는데요. 국가 원수만 할 수 있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대행의 대행'이 하는 건 웃지 못할 코미디 라며 대통령 놀이가 도를 넘었다 고 저격했습니다. Q. 최 대행, 안그래도 여권 내에서 눈초리 많이 받고 있죠? 네.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여권, 부글부글하고 있는데요. 특히 최 대행의 SNS 업데이트까지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문 사진에 내걸었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글자는 내려갔고, 소개란엔 '대통령 권한대행'이 맨앞에 추가됐죠. 기재부 측은 딱 이번 수정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통상 대행의 지시가 있을 때만 SNS를 업데이트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Q. SNS 다른 것도 다 바꿨을까요? 한덕수 대행 때 사례도 궁금하네요. 다른 SNS 대문 인사글 앞에도 '대통령 권한대행'이 추가됐고, 트위터, 즉 엑스 소개글도 영어로 권한대행이란 소개말이 앞에 적혔는데요. 반면, 한덕수 대행 재직 당시엔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은 '대행'으로 바꿨지만 SNS 소개글은 안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Q.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대행이라고 티를 내도 뭇매를 맞는군요? 여권에서 바로 이 장면 두고도 비판하던데요. [현장음] 파이팅! (호국충성) 파이팅! [현장음]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최상목 / 대통령 권한대행(어제)] 여러분이 흘리는 땀과 노력이 결국 평화와 안정을 만들어낸다고… Q. 새해 맞아 장병들 격려나선 것도 '대통령' 행세라는 건가요? 그 부분도 있지만, 최 대행이 탄 차량을 문제 삼는 여권 인사들 있었는데요. 한 총리는 총리 시절 탔던 제네시스를 그대로 탔지만, 최 대행은 전직 대통령들과 차종만 같은 '방탄용 벤츠'를 탔다는 겁니다. 최 대행도 행동거지 신중하게 해야겠지만, 경제 외교 책임지고 있는 권한대행을 무턱대고 흔드는 일도 삼가야 겠죠. (신중하게)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민정 작가 연출·편집: 신유나PD, 황연진AD 그래픽: 디자이너 김금강 성혜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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