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기자]또 뒤집힌 이화영 진술…검찰 수사에 영향은?

3 просмотров 07.09.2023 0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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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앵커] 이화영 전 부지사 입장이 또 바뀌었네요? 네, 이화영 전 부지사가 입장을 번복한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전까진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부인하다가 6월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에 이 대표 방북 추진을 요청했고 이 대표에게도 쌍방울 방북 비용 대납을 보고했다 고 진술했죠. 그러다 지난달 자필 편지를 통해 쌍방울에 스마트팜 비용과 이재명 지사 방북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 고 '비용'과 관련해 부인한 데 이어 오늘 또다시 자필 진술서를 공개하며 검찰 압박 때문에 한 검찰 진술은 허위라며 대북송금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겁니다. Q. 지난번에 이화영 전 부지사가 검찰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알려지면서 민주당 한바탕 시끄러웠었죠? 네, 민주당 의원들, 검찰의 회유, 강압수사 라며 반발했었죠. 민주당 의원들, 검찰 수사에 항의하겠다며 수원지검을 찾아서 청사 앞에 앉아 농성도 벌였고요. 여러 의원들이 이 전 부지사 특별 면회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 전 부지사 부인과 통화하고, 이 전 부지사 최측근과 만나 사법방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이 전 부지사가 이 대표에게 보고한 적 없다, 두번째 말을 뒤집은 날, 공교롭게도 이 대표는 9일에 검찰에 가겠다, 발표한 겁니다. Q. 9일 출석하는 이재명 후보, 어떻게 유리해지는 거에요? 수사팀은 일단 이 전 부지사의 입장 변화는 이 대표 수사에 차질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이 전 부지사 진술로 수사를 시작한 것도 아니고, 이 전 부지사 진술만 증거로 있는 게 아니라는 거죠. 검찰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진술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진술은 시점이 일부 맞지 않고 입장도 오락가락하는 반면 김 전 회장 진술은 일관된다는 겁니다. 다만 이 대표 입장에선 본인 혐의를 입증하는 진술이 뒤집어진 거기 때문에 일단 유리하다고 판단할 여지가 있긴 합니다. 또 이 전 부지사의 검찰 조서는 재판에서 부인할 경우 증거능력을 잃기 때문에 검찰이 증인신문을 통해 입증해야 합니다. Q. 이 전 부지사의 재번복, 이재명 대표는 알았을까요? 이재명 대표 최측근에게 물어봤는데요. 지금 검찰이 증거인멸이다, 사법방해다 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어떻게 접촉을 하겠냐 며 전혀 몰랐다 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7~9일 중 오라고 하고, 국회 본회의가 없는 토요일인 9일, 가겠다고 한 것 뿐이란 겁니다. Q. 이화영 입장, 왜 바뀌었을까요? 바뀐 변호사 영향? 일단 오늘 자필진술서를 공개한 게 최근 새로 선임된 김광민 변호사인데요. 현역 민주당 경기도의원입니다. 민주당 측 인사라고 볼 여지가 있는 거죠. 원래 이 전 부지사 변호는 부장판사 출신 서민석 변호사가 전담하다시피 해왔는데, 이 전 부지사 부인이 반대하며 변호를 그만뒀습니다. 이 전 부지사 부인은 민주당 측과 소통해 온 인물이고요. 민주당과 소통하는 변호사가 새로 선임되면서 이 전 부지사 입장에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은 기자 [email protected] 손인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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