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정상...메이저 최다 우승 경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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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가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며 남자테니스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세계 3위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한 수 위의 기량과 노련미를 앞세워 4위 캐스퍼 루드에 3대 0 완승을 거둬, 역대 최다 23회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앞서 나달과 22회로 동률을 이뤘다가 다시 한 발 나아가게 된 조코비치는, 20회 우승 페더러 등과 벌이던 역대 최고 선수 경쟁에서도 단연 앞서게 됐습니다. 또 1987년 5월 22일생, 만 36세 20일로 남녀 단식을 통틀어 프랑스오픈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다음 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도 5주 만에 1위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ytn.co.kr/_ln/0107_202306120234362518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