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랑야랑]文-김경수, 686일 만의 만남 / 맞불 집회 ‘뒷말’ / 전당대회 아무 말 대잔치

331 просмотров 11.01.2023 0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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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앵커] Q. 여랑야랑, 정치부 김민지 기자와 함께합니다. 첫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686일? 2년 가까이 못 만나다 만난 두 사람 누굴까요? 네.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입니다. 김 전 지사가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지 14일 만에 오늘 아내와 함께 평산마을을 찾았습니다. Q. 오늘 채널A가 단독으로 촬영했죠. 만나는 모습이요. 네. 김정숙 여사가 김경수 전 지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죠. 편한 복장의 문 전 대통령 모습도 보였고요. 이들은 함께 정원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둘의 마지막 만남은 약 2년 전이었죠. [문재인 / 당시 대통령(2021년 2월)] 여기 나온 김에 관광 가이드를 하나 하자면 (웃음) 저기가 연대봉이거든요? 돌출돼 있는 게 봉화대입니다. (아아..) 그래서 일본에서 (쳐들어왔다?) 오면 제일 먼저 봉화대가 올라와서…. [김경수 / 당시 경남지사(2021년 2월)] 봉화산에도 봉수대가 있습니다. [문재인 / 당시 대통령(2021년 2월)] 봉화산의 봉수대로 연결되고 그런 식…. 하하하하 Q. 워낙 각별한 사이라 예정된 만남이지만, 하필 만남 시기가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 다음날이라 좀 묘하네요. 민주당 안팎에서는 김 전 지사가 친문 진영의 구심점이 될 거란 관측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오늘 만남은 김 전 지사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는데요. 출소 후 첫 만남이다보니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고 합니다. 그렇게 약 2시간을 만나고 김 전 지사는 평산 사저를 떠났습니다.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어제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 현장에서 맞불 집회 있었죠. 그런데 뒷말이 나와요? 네, 이 대표 지지자측과 반대하는 보수단체 모두 소리를 지르며 세대결을 벌였었죠. 민주당에서는 보수단체 측의 폭언과 욕설이 도를 지나쳤다며 벼르고 있습니다. [현장음] 이재명 변명하지 마! [현장음] O수작 부리지 말고 조사 똑바로 받아! [현장음] O재명 구속! O재명 구속! 도련님~ 도련님~ [현장음] 자, 오늘 대장동 그분이 강림하셨네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자, 이제 좀 조용해진 거 같으니까…. [현장음] 목소리가 작습니다! 쫄았습니까?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어차피 답은 정해져서…. [현장음] 이재명 씨, 고개 숙여! [현장음] 아O리 닥쳐! [현장음] 야, 꺼져! 민주당은 어제 폭언에 대해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여부를 당 법률위 차원에서 검토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오늘 이재명 대표는 인천 모래내시장에 갔는데요, 한 시민이 소금을 뿌리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Q. 좀 지나치긴 하네요. 이 대표 지지자들 집회도 뒷말이 나오나요? 네, 어제 이 대표 일부 지지자들은 대형 스피커로 이 노래를 틀었는데요. [현장음] 힘차게 달려라 기호 1번 이재명 앞으로 제대로 Q. 기호 1번이라 하는 걸 보니 선거송 같군요. 맞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유세송입니다. 원래는 해당 선거가 끝나면 틀어선 안 된다고 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 관계자는 선거 로고송은 선거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Q. 저작권도 문제지만 늦은 시간까지 대형 스피커로 노래를 틀어서 주민들은 힘들었겠네요. 어제 하루에만 50건이 넘는 소음 관련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주제 하나 더 보시죠. 이번엔 국민의힘으로 가 볼까요. 아무말 대잔치? 네. 당권주자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 수준입니다. 김기현-장제원 의원의 '김장연대'가 주요 타깃인데요.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지난 7일, K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 (김장연대라고 들어보셨죠?) 뭐 3월 되면 <쉴 텐데>요. (3월이 되면 쉬어요?) 예.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지난 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3월이 아니라 4월, 5월 되더라도 맛있게 만들어 주는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그렇게 돈을 많이 써야만 겨우겨우 보관할 수 있다니 너무 애처롭습니다. 그냥도 아니고 그것까지 사야 하나? 조경태 의원은 김장연대 질문에 나 연대 안 나왔다, 부산대 나왔다 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Q. 온통 김장 얘기만 하니까 엉뚱한 말로 대답한 것 같아요. 당내에서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조수진 / 국민의힘 의원(오늘,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그런데 이런 질문도 많이 받아요. 김장연대, 김장연대 하니까 <누가 배추냐> 김기현 의원이 당권주자인데 많은 사람이 장제원 의원을 보고 투표를 하는 것 아니냐. 장점이라고 볼 수만은 없거든요.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그제,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김장연대', 한 마디로 <텃밭 연대>입니다. 영남 안에서 끼리끼리 하는 <텃밭연대>이고요. 말로는 후보들 모두가 '국민연대'라고 하면서도 '김장연대'를 띄우거나 견제하는 말장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집권 여당의 갈 길을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도 부족해 보이는데 참 한가해보입니다. (갈길바빠) Q. 여랑야랑이었습니다. 구성: 김민지 기자·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이혜림PD ·정구윤PD 그래픽: 성정우 디자이너 영상취재 : 김덕룡 기자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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