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명예훼손, 사퇴 없다”…광복회 회원들 “사퇴하라”

3 просмотров 11.02.2022 00:02:06

Описание

<p></p> 어제 충격적인 국가보훈처 감사 결과가 나왔죠. 광복회장이 독립운동가 후손들 장학금을 줄 돈으로 비자금 챙기고, 옷 사 입었다는 내용인데요. 김원웅 회장은 오늘 저희와 인터뷰에서 심각한 명에훼손이다, 사퇴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원웅 회장의 횡령 의혹이 국가보훈처 감사결과 사실로 드러나자 광복회 사무실이 소란스럽습니다. 격앙된 광복회 회원들은 김 회장의 해임 동의서를 들고 몰려왔습니다. [임종선 / 광복회 회원] 광복회장 불신임 총회를 열어서 빨리 광복회가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국회 카페 수익금 6100만 원을 빼돌렸다는 감사 결과에 대해 김 회장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적극 반박했습니다. 비자금 조성 지시를 한 적 없고 지난해 7월까지 이런 사실조차 몰랐다며 횡령은 전 간부의 행동이라는 겁니다. [김원웅 / 광복회장] (광복회 전 간부가) 자기 돈으로 썼다고 그러니까 (내가 그 간부의) 부인 계좌 앞으로 돌려보냈어요. 비자금을 내가 시켜서 썼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심각한 명예훼손 이라고 주장하며 보훈처에 이의도 제기했습니다. 자금 관련 결재를 전 간부에게 맡기는 등 자금 관리 소홀은 인정하면서도 자진 사퇴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김원웅 / 광복회장] 경찰 조사에서 내가 법적 책임이 있다. 그러면 법적 책임을 지고 도덕적 책임이 있다면 어떤 책임을 질까를 고민하고. 그러나 김 회장에 대한 사퇴 압박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주경 / 국민의힘 의원 (윤봉길 의사 손녀)] 누구보다 광복회 명예를 지켜야 할 사람이 명예를 지키지 못하고 더럽힌 거니까.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광복회 개혁 모임은 김 회장의 사퇴 표명이 없으면 다음 주에도 단체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2일 예정된 임시총회에서도 사퇴를 압박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철 영상편집: 최창규 김재혁 기자 [email protected]

Комментарии

Теги:
“명예훼손, 없다”…광복회,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