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만’ 하며 출근했는데”…끝내 돌아오지 못한 아들 смотреть онлайн

1,417 просмотров 31.01.2022 00:01:59

Описание видео

<p></p> 따뜻해야할 명절을 며칠 앞두고, 채석장 붕괴사고로 안타깝게 숨진 20대 작업자의 어머니를 저희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아들은 평소에도 작업장이 위험하다고 말했고, 사고날이 하필 마지막 출근이었습니다. 성혜란 기자입니다. [리포트] 장례식장에 찾아오는 조문객을 바라보는 젊은 청년. 두달 전부터 경기도 양주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천공 작업을 했던 스물 여덟살 고 정제민 씨입니다. 설날을 앞두고 갑작스레 둘째 아들을 떠나보낸 어머니. 아들이 평소 끼고 다녔던 반지만 흙과 바위 속에서 돌아왔습니다. 사흘 전 새벽 5시 오늘만 출근하면 된다 며 채석장으로 향했던 모습이 마지막 기억이 됐습니다. [황혜숙 / 어머니] 평상시하고 똑같이 갔다니까요. 엄마 나 이따 끝나고 올게 이러더라고요. 방긋방긋 웃으면서. 삼표산업에서 일자리를 얻어 기뻐하던 아들. 막상 근무를 시작한 뒤, 유독 위험하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기억합니다. [황혜숙 / 어머니] 가끔씩 '엄마, 여기 위험해'해서 '왜?' 그랬더니 '제대로 안 해' 건설공사에 쓰이는 골재를 채취하기 위해 땅에 구멍을 뚫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채석장 업무가 끝나면 지인과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마음에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황혜숙 / 어머니] 이제 놀러 간다고 그랬으니까요. 월급 타고 뭐 하고 '엄마 나 부산 갔다올게 우리 예약했어'. 오늘 삼표산업 임원진이 빈소를 찾아오자 가족의 울분은 더 커졌습니다. [현장음] 안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와서 최선을 다 하면 뭐가 (달라집니까). 오늘 고용노동부는 채석장 현장사무실을 포함해 3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천공기 기사 52살 정모 씨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 영상취재 : 박희현 김영수 영상편집 : 김문영 성혜란 기자 [email protected] Рекомендуем “‘오늘까지만’ 하며 출근했는데”…끝내 돌아오지 못한 아들 посмотреть онлайн видео бесплатно и без регистрации!

Комментарии

Теги:
오늘까지만, 출근했는데, 돌아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