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지사직 사퇴’ 갈등…합종연횡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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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이재명 지사가 도지사 신분으로 경선에 참여하는 걸 두고 민주당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일단 ‘사퇴하라’고 강하게 밀어붙이는 후보는 당 안에선 이낙연 전 대표 측 뿐이긴 한데 당원 게시판 여론은. 어떨까요? 최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직 사퇴 여부를 두고 더불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지사 찬스'를 거론하며 사퇴를 압박했지만, 추미애 김두관 박용진 후보는 지사직 유지를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오늘 SNS를 통해 현직 사퇴가 필요했다면 후보 등록 전 결정했어야 하는데 돌발적으로 제기된 것은 대단히 부당한 일 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어제 SNS에서 김두관 사퇴를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재명 사퇴를 요구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고 했고 박용진 의원도 경쟁자들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 출마와 함께 경남지사직을 사퇴했지만 경선에서 탈락했고, 재보선에서 홍준표 의원이 당선돼 당내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 측은 입장이 없다 고 했습니다. 당원과 지지층도 둘로 나뉘었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경기도를 놓아주라 는 등 지사직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왔습니다. 반면 사퇴를 요구한 이상민 선관위원장에게는 왜 중립을 안 지키느냐 는 욕설 문자와 SNS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이 지사는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이재명 / 경기지사(어제)] “책임을 저버리거나 나아가서 사퇴를 종용하거나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선거법에 따라 투표일 90일 전에는 사퇴하겠지만 경선 기간에는 물러나지 않겠다는 겁니다. 당내에서는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실시되는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후보들의 합종연횡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 편집 : 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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