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선두 도약' 최혜진,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기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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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자프로골프 신인왕과 대상을 동시에 차지했던 최혜진 선수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혜진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로 열린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데일리베스트인 5언더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날 선두로 나섰던 이다연은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고,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박소연이 4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 그룹에 합류했습니다. 허재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ytn.co.kr/_sn/0107_201904272032342956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