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N팩트] '고준희 양을 찾아주세요'...한 달째 행방 묘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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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5살 여자아이, 고준희 양이 실종된 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경찰이 열흘 넘게 수색하고 전단까지 배포했는데, 아이를 본 사람도 없고, CCTV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력범죄 가능성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5살 고준희 양이 지난달 18일에 실종됐는데요. 어떻게 실종됐는지 당시 상황 설명 좀 해주세요. [기자] 발달 장애가 있는 5살 고준희 양이 사라진 건 지난달 18일입니다.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 있는 한 원룸에서 실종됐는데요. 외할머니가 잠시 외출한 사이 혼자 집에 있던 고 양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할머니는 잠시 집을 나갔다 왔는데 고 양이 사라진 뒤였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또 함께 외할머니와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도 고 양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지만, 별거 중인 아버지가 데리고 간 것으로 알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 양은 아버지의 전처소생이고 외할머니는 사실혼 관계인 양모의 어머니로 올해 초부터 고 양을 돌봐왔습니다. 경찰에서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아이가 없어진 사실을 인지는 했지만, 실종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가 실종된 걸 몰랐다. 어머니와 외할머니의 진술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요. 그런데 고 양이 실종된 지 20여 일 만에 실종 신고를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아이가 없어지자 아버지가 데리고 간 줄 알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사 결과 아버지는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서로 아이를 보호하고 있었다고 믿고 있었다.' 이런 말인데요. 이 부부는 별거 중이라 서로 연락하지 않고 있었고 이 때문에 아이가 실종된 사실을 몰랐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 8일, 그러니까 고준희 양이 실종된 지 20여 일 만에 부모가 만나게 됩니다. 이때 아버지가 고 양의 안부를 물었고, 누구도 고 양을 보호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실종 신고를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없어진 사실을 서로 몰랐다.' 이 진술이 석연치 않아 보입니다. 보통 부모는 아이가 없어졌다면, 게다가 발달장애도 있다면 더 백방으로 찾아다녔을 텐데요. 아이가 실종된 사실을 20여 ... (중략) ▶ 기사 원문 : ytn.co.kr/_ln/0115_201712181258597742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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