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퇴원시켜 병원에 불 지르려 한 40대 붙잡혀 / YTN

0 просмотров 08.12.2017 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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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병원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43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8일)저녁 8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병원 5층에서 바닥에 휘발유 20ℓ 한 통을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담배를 피우는 등 불을 지르겠다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와 20여 분 동안 대치한 끝에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는 사이 덮쳐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무릎이 아파 지난 4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병원 측이 자신을 퇴원시키려 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경국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ytn.co.kr/_ln/0115_201712090007147388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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