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진료' 안봉근 前 비서관 13시간 넘게 조사 뒤 귀가 / YTN (Yes! Top News)

0 просмотров 15.11.2017 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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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알려진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이 '청와대 비선진료'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해 13시간 반 넘게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최순실 씨와의 친분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사무실을 빠져나갔습니다. 안 전 비서관은 청와대 제2 부속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최 씨가 관저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특검은 안 전 비서관을 상대로 관련 의혹 전반을 조사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ytn.co.kr/_ln/0103_201702210354319145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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