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바다 위 수산물 시장' / YTN (Yes! Top News) смотреть онлай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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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때에 맞춰 갯벌 포구로 들어오는 고깃배 위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시장이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아쉽게도 내년이면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김종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 도심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갯벌입니다. 이곳에 바닷물이 들면 고깃배들이 하나둘씩 포구를 찾습니다. 어선들이 정박하면 배 위에서는 어민과 손님들 사이에 거래가 시작됩니다. 인천 앞바다에서 갓 잡은 수산물을 놓고 이른바 '선상 파시'가 열린 겁니다. 김장철을 앞둬서인지 10여 가지 수산물 중 젓새우가 가장 큰 인기입니다. [천피란 / 양주시 은현면 : 자주 와요. 김장철이면. 봄에 새우젓 담그러 자주 와요.] 값은 싸진 않지만 사람들은 싱싱한 수산물을 사기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배 위에서 직접 물건을 사는 것이 재미있어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영수 / 인천시 부평동 : 낙지 하고 삼치 하고 샀는데 싱싱해서 여기에 자주 옵니다.] 그런데 이 '선상 파시'를 내년부터는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인근 주민들의 요구로 갯벌을 없애는 매립 공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김병순/ 인천시 석남동 : 고깃배가 들어오면 가끔 나와서 직접 사가기도 하는데 이 갯벌이 없어지면 자연현상이 없어진다는 거잖아요? 그것이 굉장히 아쉬워요] 첫 시장이 열린 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인천의 '선상 파시'. 사라지는 갯벌과 함께 이제는 우리들의 추억으로만 남게 됐습니다. YTN 김종술[[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ytn.co.kr/_ln/0103_201611110502075993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Рекомендуем 추억 속으로 사라지는 '바다 위 수산물 시장' / YTN (Yes! Top News) посмотреть онлайн видео бесплатно и без регистраци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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